'메르스 여파' 민방위 교육도 잠정중단…"국민적 우려 높아 하반기로"

입력 2015-06-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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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방위 홈페이지 캡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민방위 교육도 잠정 중단됐다.

국민안전처는 메르스 확산에 따라 전국 민방위 훈련을 올 하반기로 연기하는 방침을 세웠다.

5일 국민안전처 민방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메르스 관련 2015년도 민방위 교육 잠정중단 안내'라는 공고문을 통해 "메르스와 관련해 국민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부득이 민방위 교육을 2015년 6월4일부로 잠정 중단하니 착오 없길 바란다"며 "향후 민방위 교육이 재개되면 민방위 대원에게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 교부 및 본 사이트에 안내할 예정이오며 민방위 교육과 관련해 문의사항은 민방위 담당과 연락처로 문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만 기 민방위 통지서 교부로 일부 진행하는 지자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사전에 시군구 담당자에게 문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방위는 교육 훈련 대상자 중 4년 차 이하 150만여명은 연간 1회 4시간 교육을 받으며, 나머지 220만여명은 연간 1회 1시간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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