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새 외국인선수 댄 블랙, 3안타 1볼넷 등 100% 출루…역대 교체 외국인선수 데뷔전 최고 성적

입력 2015-06-05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위즈' '댄 블랙'

(사진=방송 캡처)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새로운 외국인선수 댄 블랙이 첫 경기에서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됐다.

kt는 4일 경기 수원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SK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해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투수 앤디 시스코를 대신해 영입한 댄 블랙이 합류해 곧바로 데뷔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댄 블랙은 이날 한국 입국 만 하루만에 1군 엔트리에 전격 합류해 데뷔전을 치렀다.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블랙은 1회 2사 2루에서 내야를 넘어가는 행운의 인타로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댄 블랙은 3회에 좌전안타, 4회에는 우중간 적시타로 세 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6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해 4타석 3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올린 셈이다.

역대 외국인타자들 중 교체로 합류한 선수가 데뷔전에서 가장 빼어난 성적을 올린 것은 2000년 해태 타이거즈(KIA의 전신)의 헤수스 타바레스와 2004년 롯데 자이언츠 라이온 잭슨 등이 기록한 5타수 3안타 1득점이었다. 댄 블랙 역시 3안타를 기록했지만 타점 2개를 올렸고 볼넷 1개를 포함하면 4번의 타석에서 모두 출루에 성공해 순도 면에서는 이들을 능가했다.

kt는 댄 블랙의 합류로 타선이 한층 짜임새를 갖출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지난 한 달 여간 부상으로 결장했던 앤디 마르테 역시 주중 SK와의 경기부터 서서히 대타로 출장해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블랙과 함께 마르테까지 정상적으로 합류할 경우 kt의 전력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kt위즈' '댄 블랙'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00,000
    • -2.26%
    • 이더리움
    • 2,932,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2.64%
    • 리플
    • 2,174
    • -1.18%
    • 솔라나
    • 124,900
    • -2.42%
    • 에이다
    • 415
    • -1.66%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24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80
    • -2.85%
    • 체인링크
    • 13,040
    • -1.36%
    • 샌드박스
    • 12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