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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낙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매개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5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한 관광업체에 낙타가 울타리에 갇혀있는 모습이다. 보건당국은 이 낙타가 지난해 호주에서 수입돼 메르스와는 관련이 없다고 판단하지만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5-06-05 17:18
낙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매개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5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한 관광업체에 낙타가 울타리에 갇혀있는 모습이다. 보건당국은 이 낙타가 지난해 호주에서 수입돼 메르스와는 관련이 없다고 판단하지만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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