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광복70년815예적금 1호에 가입했다.(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농협상호금융과 NH농협은행은 5일부터‘광복 70년 815 예·적금’을 출시하고 전국 지역 농·축협과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8월 14일까지 70일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광복 70년을 기념해 국가보훈처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신규 가입 1좌마다 700원씩 후원기금을 조성하는 상품이다.
특히 1945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과 국가보훈 유공자 및 그 가족에게 각각 최대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정기 적금을 예금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은 농·축협별로 1인당 120만원 한도로 최대 0.815%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