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사 참석’ 조합 총회 참석자 1565명 중 50% 이상 '강남 3구' 거주

입력 2015-06-05 2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르스 의사' 참석 조합총회 참석자 현황(사진=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1500여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재건축조합 총회 참가자 1565명 가운데 57%에 해당하는 890여명이 강남 3구에 살고 있다.

경기도 거주 총회 참석자는 211명으로 이 가운데 41명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이외의 지역 거주자는 50명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58,000
    • -1.52%
    • 이더리움
    • 4,608,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3.82%
    • 리플
    • 1,896
    • -8.05%
    • 솔라나
    • 343,400
    • -4.72%
    • 에이다
    • 1,360
    • -9.21%
    • 이오스
    • 1,120
    • +2.75%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696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5.41%
    • 체인링크
    • 24,160
    • -3.17%
    • 샌드박스
    • 1,015
    • +6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