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에 바보가 나타났다?...저녁 메뉴 '반반무마니'에 이서진 반응 '대폭소'

입력 2015-06-05 2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시세끼

▲'삼시세끼'(사진=tvN)

배우 이서진이 '반반무마니'를 인도음식으로 알아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지성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나영석PD가 저녁 메뉴로 '반반무마니'를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저녁 메뉴는 '반반무마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인상을 찌푸리며 "뭐? 좀 알아듣게 말하라"며 "반반무마니? 인도 요리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반무마니'란 후라이드 반, 양념 반, 무 많이를 뜻하는 '반반 무 많이'를 의미하는 것.

20대인 옥택연은 "치킨 시킬 때 말하는 것 아니냐"며 유일하게 '반반무마니'를 알아들었고, 게스트 지성은 "아 치킨을 주문하는 게 아니라 만드는 거냐"며 예상치 않은 허당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38,000
    • +0.69%
    • 이더리움
    • 4,768,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3.18%
    • 리플
    • 1,999
    • +2.94%
    • 솔라나
    • 325,700
    • +0.84%
    • 에이다
    • 1,366
    • +5.48%
    • 이오스
    • 1,119
    • -0.18%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3
    • +9.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0.93%
    • 체인링크
    • 25,240
    • +7.77%
    • 샌드박스
    • 868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