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완치 사례 나타났지만 청와대는 열감지기 설치?

입력 2015-06-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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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완치

(사진= 청와대 사진기자단)

메르스 완치 환자가 나타난 가운데 청와대가 열감지기를 새로 설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청와대는 본관 출입구에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출입자들의 체온을 검사했다. 귀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하기도 했다.

메르스 사태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동요할 필요가 없다"던 청와대가 내부에 출입자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나서 이중적인 태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 완치 소식과 함께 청와대 열감지기 설치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위터에 "메르스 완치에도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청와대는 하는게 없네", "메르스 완치. 정부는 국민이 목숨을 잃지 않아서 기뻐할까? 정답은 노노", "정말 실검 조작 쩐다 쩔어 "메르스"도 아니고 "메르스 완치"가 실검 3위가 말이 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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