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쳐)
사람이 좋다 정훈희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정훈희의 집이 화제다.
정훈희는 이날 방송에서 어두웠던 시절을 언급하며 "가수가 노래를 해야 되는데 노래를 못 하고 한 6년을 있으려니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정훈희는 이어 "그때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게 내가 그때 얼마나 사랑을 많이 받았는지,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는지 아는 것이더라"고 덧붙였다.
사람이 좋다에서는 정훈의 인터뷰와 함께 부산 기장군 해변에 위치한 정훈희의 3층 집이 소개됐다.
특히 1층은 무대에 정훈희가 언제든 노래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카페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사람이 좋다 정훈희 출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훈희 부산 집 대박" "사람이 좋다 정훈희편 봤나요? 집 1층이 카페에요" "정훈희 부산집 밖에서 보면 그리스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