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중권 교수 트위터 캡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트위터에 박근혜정부의 메르스 대책을 비판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6일 오전 진중권 교수는 트위트에 "외신의 표현을 빌면 '무의미한 비밀주의'로 일관하는 가운데 자국민들과 이웃나라들에게 신뢰만 잃어버리고, 그들을 불안하게 만든거죠"라고 일침을 던졌다.
진중권 교수는 이어 "메르스 늑장대처, '일베'도 돌아섰다"며 "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 열감지기에 귀체온계까지 동원...메르스 철통 보안"이라고 덧붙였다.
진중권 교수의 일침에 네티즌들은 "진중권 교수 사이다" "진중권 교수 이번엔 공감 백배" "진중권 교수 저렇게 말하다 안 잡혀가나 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