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KBS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 아이유, 눈물 흘린 이유는?
‘프로듀사’ 아이유의 눈물이 화제다.
6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8회에서는 아이유(신디)와 김수현(승찬)이 놀이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찬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달한 신디는 대답을 대촉한다. 그러다 승찬이 머뭇거리자 신디는 이내 “아니에요. 생각할 시간을 줄게요”라고 말한다.
신디는 화장실에서 눈물을 찍어내며 “왜 이래. 남자한테 차인 것처럼?”이라고 혼잣말을 한다. 이어 “차인건가?”라며 한숨을 내쉰다.
한편 이날 ‘프로듀사’에서 놀이공원을 찾은 공효진(예진)은 낯선 남자의 전화를 받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과 맞닥뜨리게 된다. 예능국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차태현(준모)과 승찬은 승부차기로 맞붙는다. 이어 승찬이 비오는 저녁에 찾아간 사람은 누구일 지 관심이 집중된다.
*‘프로듀사’ 아이유, 눈물 흘린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