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이 경기도와 인천 등지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따르면 262회차부터 현재까지 로또 1등을 매출한 판매점 14곳 중 경기도와 인천에 있는 판매점은 9곳에 달했다. 지역은 인천과 경기 수원, 군포, 남양주, 안성, 부천 등의 분포를 보였다.
또 수동으로 1등 당첨자가 배출된 판매점이 14곳 중 9곳이었으며, 자동은 5곳이었다.
로또 1등 배출점을 접한 네티즌은 “로또 1등 배출점, 자동보다는 역시 수동인가”, “로또 1등 배출점, 경기도에 사람이 많이 사니까 당연한 결과 아닌가?”, “로또 1등 배출점, 수원도 두 군데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