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도 메르스 ‘1차 양성’ 2명...65세 여성과 49세 남성

입력 2015-06-07 2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용인시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 판정자 2명이 발생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7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수지구에 거주하는 시민 2명이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65세 여성 A씨는 지난 1일 접촉의심자인 남편과 함께 서울삼성병원에 내원한 뒤 자가격리 돼 남편과 함께 생활하다 지난 6일 오후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 A씨는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함께 자가격리된 A씨의 남편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49세의 남성 B씨는 지난달 26일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한 확진자(장모)를 문병한 뒤 지난 6일 오후 10시께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서울삼성병원에 내원,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메르스 확진자를 접촉했는데도 자가격리 대상에조차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시는 양성 판정 환자 2명은 국가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2차 검사를 의뢰했다. 이들은 증상이 나타난 뒤 접촉자가 각각 가족 3명씩 외에 없는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시는 이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추가로 추적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52,000
    • -1.45%
    • 이더리움
    • 2,895,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0.54%
    • 리플
    • 2,103
    • -3.66%
    • 솔라나
    • 120,900
    • -4.12%
    • 에이다
    • 406
    • -2.64%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24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2.46%
    • 체인링크
    • 12,740
    • -2.6%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