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후보 김연우, 과거 자신감 발언 “루시드폴 노래는 24시간 부를 수 있다”

입력 2015-06-08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연우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연우가 루시드 폴을 언급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연우는 과거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뮤지션이 루시드폴이다”라며 “과거 루시드폴이 나에게 줬던 노래가 있다”고 말했다.

루시드폴이 김연우에게 준 곡은 김연우의 2집 수록곡 ‘그건 사랑이었는지‘와 3집 수록곡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다. 김연우는 “이 노래들은 가장 높은 음이 ‘미’를 넘어가지 않는다”며 “그 노래라면 24시간 내내, 365일 공연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MC 유희열도 “그 노래는 부르다 성대가 아플 일이 없다”고 거들었다.

김연우는 4대 복면가왕에 이어 5대 복면가왕을 차지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네티즌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가성과 노래를 부를 때 취하는 독특한 손동작 등이 김연우와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33,000
    • +3.16%
    • 이더리움
    • 4,985,000
    • +8.32%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6.41%
    • 리플
    • 2,058
    • +9.24%
    • 솔라나
    • 331,500
    • +4.44%
    • 에이다
    • 1,412
    • +9.71%
    • 이오스
    • 1,130
    • +5.61%
    • 트론
    • 278
    • +4.12%
    • 스텔라루멘
    • 692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4.5%
    • 체인링크
    • 25,030
    • +5.84%
    • 샌드박스
    • 846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