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고소영도 메르스 걱정 “메르스 때문에 마음껏 놀지 못하는 아이들”

입력 2015-06-08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고소영(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

배우 고소영이 메르스를 언급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르스 때문에 마음껏 놀지 못하는 아이들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커다란 선글라스를 끼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고소영의 아이들은 사진 속에 함께 나오지는 않았지만 메르스로 인해 아이들을 걱정하는 고소영의 마음이 글에 드러났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10월 결혼해 아들 민준 군과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은 중동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가 감기를 심하게 일으키는 질환으로 2012년 4월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첫 환자가 보고되어 메르스란 이름을 얻게 됐다.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지만, 일반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와는 달리 호흡기보다는 직접적인 신체접촉 특히 손을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45,000
    • -1.59%
    • 이더리움
    • 3,421,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472,500
    • -4.6%
    • 리플
    • 701
    • -2.09%
    • 솔라나
    • 226,000
    • -3.13%
    • 에이다
    • 466
    • -4.12%
    • 이오스
    • 578
    • -3.99%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4.66%
    • 체인링크
    • 14,940
    • -4.9%
    • 샌드박스
    • 323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