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 "여보, 아기 던질테니 받아요" 엄마의 황당행동 이유는?

입력 2015-06-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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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메트로 등은 발코니에서 아기를 내던지는 장면이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다.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에서 일어난 일로, 한 엄마가 18개월 된 아기를 발코니에서 떨어뜨린 것. 발코니 아래에서 기다렸던 남편이 아기를 받았지만 이 장면을 목격한 이웃은 "너무나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전했다. 이 부부는 계단을 오르내리기 귀찮다는 이유로 아이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 영상이 sns에서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너무했다", "그렇게 심한 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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