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5일 30대 여성이 자신이 낳은 여아를 숨지게 하고 시신을 고향집에 택배로 보낸 사건의 브리핑이 8일 오전 전남 나주경찰서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 여성이 시신을 보내며 함께 담은 메모로 '저를 대신해 이 아이를 좋은 곳으로 보내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 5일 30대 여성이 자신이 낳은 여아를 숨지게 하고 시신을 고향집에 택배로 보낸 사건의 브리핑이 8일 오전 전남 나주경찰서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 여성이 시신을 보내며 함께 담은 메모로 '저를 대신해 이 아이를 좋은 곳으로 보내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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