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기업, 평균 51.8% ↑…바이오 업종이 상승 주도

입력 2015-06-08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넥스 시장 개설 초기에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가 평균 5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가 상승 상위 종목 10개 가운데 7개가 바이오 업종으로 나타나 코넥스시장에서도 바이오 업종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한국거래소는 8일 ‘코넥스 상장 종목의 주가현황’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2014년 상장된 코넥스 종목 68개사를 보면 같은 기간 주가는 5월 말 기준 상장 시초가 대비 평균 51.8% 올랐다. 올해 신규 상장 종목 7개사의 경우 시초가 대비 평균 99.6% 상승했다.

68개 종목 가운데 상승종목은 37개사로 평균 128.7% 올랐다. 상승종목 중 14개사는 시초가보다 2배 이상 뛰었다.

특히 주가상승 상위 10개 종목이 평균 250.1%의 주가상승을 기록해 전체 상승을 주도했다.

상위 10개 종목을 자세히 보면 툴젠이 764.3% 급등해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엔지켐생명과학 500.0%, 엘앤케이바이오 256.0%, 엠지메드 200.9% 순이었다.

업종별로 바이오가 7개사로 가장 많았다. 평균 상승률은 300.3%에 달했다. 나머지 3개는 IT 업종으로 평균 133.1% 올랐다.

이들은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일평균거래대금이 크게 급증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한 달(4월29일~5월29일) 동안의 일평균거래대금은 상장 직후 1개월 대비 70배 이상 급증했다.

2014년도 결산 실적은 2013년 상장 때보다 매출액 11%, 영업이익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락한 종목은 30개사로 평균 41.4% 떨어졌다. 보합종목은 1개로 집계됐다.

지두환 거래소 코넥스시장운영팀장은 “예탁금 인하, 소액투자전용계좌 도입 등 시장활성화 방안 추진 및 코스닥시장 이전 기대 등에 따라 코넥스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19,000
    • -4.83%
    • 이더리움
    • 2,835,000
    • -5.69%
    • 비트코인 캐시
    • 757,000
    • -1.69%
    • 리플
    • 1,994
    • -4.73%
    • 솔라나
    • 116,800
    • -6.41%
    • 에이다
    • 373
    • -4.11%
    • 트론
    • 408
    • -0.97%
    • 스텔라루멘
    • 224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00
    • -3.63%
    • 체인링크
    • 12,120
    • -4.72%
    • 샌드박스
    • 12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