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버트 할리'
(사진='비정상회담' 페이스북 영상 캡처)
8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법을 지켜서 손해 보는 것 같은 나,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비정상회담'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할리의 등장과 함께 'G12의 조상'이라는 수식어가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할리와 줄리안을 함께 바라보며 닮은꼴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쿠야는 줄리안을 향해 "줄리안이 늙으면 할리처럼 될 것 같다"고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할리는 "제가 이거보다 훨씬 잘 생겼지예"라는 특유의 사투리로 받아쳐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할리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할리, 정말 조상이네" "비정상회담 할리, 때아닌 외모 논쟁?" "비정상회담 할리, 할리 사투리는 여전하네" "비정상회담 할리, 한국 이름이 하일 아닌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비정상회담' '로버트 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