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퇴직연금서 차별화…적정주가 1만1500원 - NH투자증권

입력 2015-06-0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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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9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은퇴자산관리와 변액보험 등 종합자산관리서비스에

강점을 가진 차별화된 보험사라고 평가했다.

이어 Appraisal value(내재가치 + 신계약가치) 관점에서 본 12개월 적정주가는 약 1만1500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한승희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은 수입보험료 시장점유율 4.8%(5위/25개사)의 중견 생명보험사”라며 “퇴직연금 시장점유율 14.4%(2위), 특별계정 보험료(퇴직연금·보험, 변액보험) 점유율은 8.7%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그룹 캡티브 퇴직연금 물건이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특별계정 부문에서 높은시장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미래에셋금융그룹이라는 금융서비스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퇴설계센터 등 은퇴자산 설계가 가능토록 유기적으로 연결된 판매채널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연금전환형 종신,변액과 펀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상품) 및 높은 수익률 역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사가 고령화와 은퇴자산 축적 욕구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별계정자산은 안정적 수수료 수입의 원천으로, 보험 언더라이팅 이익에 fee-biz(비이자 수익)가 부가돼 이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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