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초특가 얼리버드 및 에어텔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과 국내선 정기 편 노선에서 진행된다.
국제선은 10일 수요일 오후 2시, 국내선은 1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된다.
국제선 여행기간은 9월1일부터 9월 24일까지, 국내선 여행기간은 8월24일부터 9월30일까지이다. 단 할증 기간,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국내선 편도 최저총액운임은(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김포-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무안-제주 주중 1만7200원이다.
국제선 편도 최저총액운임은 인천-사가 6만300원, 인천-오이타 7만3500원, 인천-후쿠오카 7만3500원, 인천-오사카 8만원, 인천-오키나와 8만9000원, 인천-지난 9만200원, 인천-삿포로 9만9000원, 인천-비엔티안(라오스) 13만3500원, 인천-방콕 14만 3500원이다.
또 항공권과 호텔을 패키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에어텔도 동시 판매 된다. 국내, 해외 등 10개 여행지의 상품이 오픈 되며 가격은 △제주 2박3일 9만9000원 △사가 25만8000원 △오이타 27만6000원 △삿포로 3박 4일 40만6500원 △오키나와 42만2200원 △타이베이 37만3000원 △방콕 3박5일46만8000원부터 판매 한다.
얼리버드는 초특가 가격의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로 티웨이항공은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초특가 얼리버드 및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