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과거 하석진과 키스신 비화 밝혀 "성격이 굉장히 보수적인데…"

입력 2015-06-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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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과거 하석진과 키스신 비화 밝혀 "성격이 굉장히 보수적인데…"

(사진=SBS 방송 캡처)

방송인 오윤아가 남편과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하석진과의 키스신 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양동근, 오윤아, 정준, 리세, 소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오윤아에게 "유부녀지만 정말 키스신을 잘한다는 말이 있다. 즐긴다는 말이 있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윤아는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하석진과 키스신을 찍었던 것을 회상하며 "즐기려는 것보다는 예쁘게 나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하석진이 굉장히 쑥스러워했다. 긴장하고 굳어있길래 내가 리드할 수밖에 없었다. 하석진이 성격 자체가 굉장히 보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정준은 "하석진과 오윤아가 키스신을 찍으면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사실 대본에는 그냥 키스한다고만 나와 있는데 수위가 점점 높아졌다. 저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싶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9일 스포츠월드는 오윤아 남편의 측근을 통해 오윤아가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합의이혼한 사실을 알려왔다고 보도했다. 오윤아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매체와 통화에서 "성격 차이 때문에 합의 이혼한 사실은 맞다"면서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오윤아 이혼 소식에 네티즌은 "오윤아, 과거 하석진과 염문설에 온갖 구설에 휘말리곤 했는데" "오윤아가 결국 이혼했군요. 안타깝습니다" "오윤아와 남편 분 그래도 자녀 양육은 잘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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