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충북도립대는 오는 12일까지 나흘 동안 휴업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 측은 이날 긴급 학과장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오후부터 휴업에 들어갔다.
대학 관계자는 "옥천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고, 그가 열흘 동안 이 지역의 동네병원 등을 출입한 것으로 확인돼 휴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
충북 옥천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충북도립대는 오는 12일까지 나흘 동안 휴업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 측은 이날 긴급 학과장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오후부터 휴업에 들어갔다.
대학 관계자는 "옥천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고, 그가 열흘 동안 이 지역의 동네병원 등을 출입한 것으로 확인돼 휴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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