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노민ㆍ전미선 만남에 그만?

입력 2015-06-09 18:42 수정 2015-06-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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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환금북. (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노민ㆍ전미선 만남에 그만?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과 전미선의 만남에 이혜숙이 충격에 빠진다.

9일 오후 7시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2회에서는 은실(전미선)을 목격한 후 고민을 하던 태중(전노민)이 다시 한 번 더 은실에게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태중은 쓰레기를 뒤집어쓴 모습에 화가 나 은실의 손목을 잡고 데려간다. 태중이 수상해 뒤따라오던 미연(이혜숙)은 둘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이날 예령(이엘리야)은 사채업자에게 등록금을 뺏긴 리향(심혜진)에게 모진 말을 내뱉는다.

한편 8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1회는 7.2%(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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