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사 등록금 위해 고군분투…반전 일어날까

입력 2015-06-09 20:04 수정 2015-06-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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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소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사 등록금 위해 고군분투…반전 일어날까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사의 등록금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2회에서는 등록금을 구하지 못해 대학을 포기해야할 위기에 처한 백예령(이엘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예령은 엄마의 실수로 등록금을 전부 잃어버렸다. 이에 예령은 엄마 백리향(심혜진)을 원망하며 분노를 쏟아냈다.

그러나 예령의 시험 성적은 좋아서 어렵지 않게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다. 이에 예령의 곁에게 가장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해준 친구는 황금복(신다은)이었다. 금복은 예령에게 “정말 축하해!”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하지만 예령의 눈빛은 기쁘지 않았다. 오히려 금복을 무섭게 노려보며 “뭐가 축하해? 어차피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을 못 갈 텐데. 대학은 너 혼자 가겠네”라며 비꼬았다. 그리고 방에서 나가버렸다.

예령의 사정을 알게 된 금복은 등록금을 대출받기 위해 자신이 일하는 아르바이트 사장에게 대출을 부탁했다. 그러나 사장은 금복의 말을 단박에 거절했다.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야했다.

한편 8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1회는 7.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사 등록금 위해 고군분투…반전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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