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정보기술이 모바일 동영상 전송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미 상용화에 들어갔다.
위즈정보기술은 18일 자회사 호미인터넥티브가 동영상을 포맷해 휴대폰에서 특정 서버로 전송되는 모바일 동영상 전송솔루션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기술은 최근 공중파 방송사들이 휴대폰 단말기를 통해 동영상 제보를 받는데 쓰이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아우러 위즈정보기술의 자회사인 호미인터랙티브가 국내 처음으로 이 기술을 선보였다.
이 술은 지난 2005년 9월 개발된 것으로 지난해부터 이동통신사에 서비스하고 있다.
호미인터랙티브측은 “현재 모바일 동영상 기술이 여러 업체에서 보유하고 있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핵심 기술은 모바일 동영상 전송솔루션이다”며 “이 기술은 현재 이통사에 서비스되고 있는 기술로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 기술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