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사진=tvN)
이하늬의 후덕했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하늬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된 스타 4위로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하늬의 통통했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통통한 볼살과 둥근 턱선이 갸름한 브이라인의 현재 얼굴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이하늬는 서울대 재학시절에도 통통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하늬는 "옷이 정말 예쁘다 싶어서 사이즈를 물어보면 사이즈가 없었다"며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과거 이하늬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레몬 디톡스를 통해 많은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그를 비방·협박하는 글을 트위터에 290차례나 올린 40대 교회 전도사 A씨가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화제가 됐다.
A씨는 2013년 2월 19일부터 그해 6월까지 모 대학교의 컴퓨터실에서 인터넷에 접속,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성적인 내용을 포함해 233차례에 걸쳐 이하늬를 비방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하나님은 왜! 나에게 이런 여자를 배우자로 선택해 내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느냐? 이하늬 배우의 머리를 뽑아버리겠다"는 글을 비롯해 23차례에 걸쳐 협박성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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