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계략 실패한 안내상, 이연희에 칼 빼들어 '서강준 희생'...시청률 상승 '이유 있었네'

입력 2015-06-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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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사진= MBC )

월화드라마 '화정' 서강준이 이연희를 대신에 칼을 맞았다.

9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8회에서는 홍주원(서강준)이 정명(이연희)을 위해 목숨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은 역모 누명을 쓰게 된 어머니 인목대비(신은정)를 위해 광해(차승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광해는 정명의 귀환에 충격을 받았지만 그의 존재를 숨기고 인목대비를 살렸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정명은 "교산(허균. 안내상)을 잡게 해드릴테니 제 어미는 놓아 달라고요. 교산은 제 어미를 먼저 죽게 하고, 그 다음 전하를 노릴 것입니다"라며 광해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광해는 결국 역모에 휩싸인 인목대비의 지위를 박탈하고 후궁으로 강등하는 선에서 일을 마무리 했다.

광해를 내칠 생각에 역모를 꾸몄던 허균은 계략에 실패한 뒤 자객을 시켜 정명을 잡아올 것을 지시했다. 이에 의문의 남자가 정명을 찾아 칼을 휘둘렀고 이를 보고 있던 주원은 몸을 날려 정명을 보호했다. 주원은 정명 대신 칼을 맞아야 했다.

정명은 주원이 자신을 대신에 칼을 맞자 경악했다.

이날 화정은 전국 기준 1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일 방송분 10.2%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월화드라마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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