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춤솜씨 어때요?" 6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인 여자아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열린 한 탭댄스 무대에 선 요한나 콜론(6)은 이 영상으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영상속에서 콜론은 미국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노래 '리스펙트'에 맞춰 남다른 춤솜씨를 뽐낸다. 콜론은 옆에 같이 선 친구들을 리드하며 파워풀한 동작을 선보이더니 관객들의 환호가 커지자 더 격렬하게 춤을 춘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퍼지면서, 현재 3천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