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블룸버그)
취업정보사이트 글래스도어가 9일(현지시간) 미국 주요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페이지 CEO는 9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이 보도했다. 페이지 CEO는 작년 11위에서 10단계나 순위가 뛰어 올랐다. 반면 작년에 1위를 차지했던 링크드인의 제프 와이너는 올해 12위(93%)로 밀려났다.
‘톱5’에는 나이키의 마크 파커 CEO(97%), 텍사스에 본사를 둔 식품유통 체인 HEB의 찰스 버트 CEO(96%),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95%), 얼티밋소프트웨어의 스콧 셰어 CEO(95%) 순서대로 순위에 올랐다.
이어 몬샌토의 휴 그랜트 CEO,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CEO,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존 슐리프스케 CEO, 인사이트 글로벌의 글렌 존슨 CEO, 애플의 팀 쿡 CEO가 순서대로 10위안에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