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과거 JYJ 김준수와 친분 과시 “눈길에 대중교통으로... 준수 고마워”

입력 2015-06-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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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옥주현 트위터 캡처)

옥주현과 아이돌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친분을 다시금 화제다.

옥주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길에 교통이 마비되자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 대중교통으로 시간 맞춰 오며 예쁜 꽃바구니까지 챙겨오고, '매너킹' 준수야 정말 고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김준수의 이름이 적힌 큰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옥주현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김준수와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옥주현과 김준수는 나란히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뮤지컬계에 안착한 대표주자로 꼽힌다.

두 사람의 친분에 네티즌들은 “옥주현 김준수 서로 의지되는 좋은 친구가 되길” “옥주현 정말 고마웠겠다” “옥주현 김준수 잘 어울린다” “옥주현 김준수 모두 파이팅” “옥주현 김준수 뮤지컬계의 없어선 안 될 보석같은 존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옥주현, 과거 JYJ 김준수와 친분 과시 “눈길에 대중교통으로...‘매너킹’ 준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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