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정창영, SNS 열애 증거…'CY'·'JA'라고 부르며 "잘자"
(사진=정아 트위터, 정창영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정아(32)가 5세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27)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둘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로를 뜻하는 이니셜을 남겨 눈길을 끈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아 열애설을 불러모았다.
실제 이 둘은 서로의 이니셜인 'CY'와 'JA'를 적어놓고 해시태그를 달아 놓으며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현재 이 메시지들은 삭제됐거나 혹은 비공개로 전환됐지만, 온라인상에선 이미 캡처된 이미지가 떠돌고 있다.
정아는 정창영을 뜻하는 'CY'를 해시태그 해 놓으며 "잘자. 안녕. 히히"란 글을 남겼다. 정창영은 정아의 이니셜 'JA'를 해시태그 하고 "오랜만 집에 오니 편하네. TV시청. 쇼파"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11일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 정아-정창영 열애설에 네티즌은 "애프터스쿨 정아-정창영 열애설, 대박이네" "애프터스쿨 정아-정창영 열애설, 잘 어울리네" "애프터스쿨 정아-정창영 열애설, 계속 오래 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