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ㆍ강소라ㆍ서이안ㆍ김성오, 얽히고 설킨 사각관계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이 인기다. 얽히고 설킨 사각관계가 더욱 더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주인공은 유연석과 강소라, 서이안, 김성오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박홍균 김희원)’ 10회에서는 건우(유연석)와 정주(강소라), 지원(서이안)과 황욱(김성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건우는 정주와의 밀당을 이어간다. 서로에게 마음은 있지만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정주는 건우에게 속내를 고백할 듯 고백하지 않았고, 건우는 그런 정주를 볼수록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하지만 속내를 속이고 있다.
문제는 지원과 황욱이다. 건우는 지원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하지 않은 채 지원의 행동을 간섭하기에 나섰다. 이에 지원은 건우의 마음을 알 수 없어 혼란에 빠진다. 정주는 두 사람을 볼 때마다 자신감을 잃는다.
속마음이 복잡한 사람이 또 있다. 황욱이다. 그는 정주를 좋아한다. 하지만 건우 때문에 제대로 접근을 하지 못한다. 건우는 황욱이 정주에게 접근할 때마다 중간에 끼어들어 둘 사이를 갈라놓았다.
유연석과 강소라, 서이안과 김성오의 복잡한 사각관계가 ‘맨도롱 또똣’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ㆍ강소라ㆍ서이안ㆍ김성오, 얽히고 얽힌 사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