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삼성카드 5만원 붕괴

입력 2007-01-19 16:32 수정 2007-01-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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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장내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대형주는 약보합세 기업공개(IPO)종목은 소폭 반등했다.

삼성카드가 1% 내리며 5만원대를 벗어났고, 서울통신기술도 2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1.1% 하락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 -2.53%, 한국인포서비스 -1.13%로 약세를 보였다.

연일 약세를 보였던 SK인천정유는 1만1950원으로 하락세가 멈췄다.

이밖에, 동양생명 9350원, 삼성SDS 3만8750원, 휠라코리아 2만7750원에 기준가가 형성됐다.

어제 일반공모를 완료한 나노켐텍과 네오팜은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경쟁률 1113.83대 1을 기록한 나노켐텍은 +6.44%, 527.24대1을 기록한 네오팜은 -2.97%를 기록했다.

심사청구 종목은 그동안의 약세에서 소폭 반등했다.

에코프로 9050원(+1.12%), 잘만테크 1만7150원(+0.59%)을 기록했다.

승인종목인 에버테크노 0.93% 올랐으며, 26일 상장예정인 비에이치는 5450원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동아건설은 5일 연속 하락한 575원, CJ투자증권은 3250원(+3.17%)으로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증시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장외시장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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