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불안감이 증시 상승폭을 제한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97포인트(0.22%) 상승한 1만8039.3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66포인트(0.17%) 오른 2108.86을, 나스닥지수는 5.82포인트(0.11%) 높은 5082.51로 장을 마쳤다.
입력 2015-06-12 05:43
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불안감이 증시 상승폭을 제한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97포인트(0.22%) 상승한 1만8039.3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66포인트(0.17%) 오른 2108.86을, 나스닥지수는 5.82포인트(0.11%) 높은 5082.51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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