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2TV)
*이유비, 화장실에서 혼자 아이유 3단 고음 소화 '매력 음색'…이광수 사진은 왜?!
배우 이유비가 아이유의 ‘좋은날’ 3단 고음을 재현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이유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화장실 거울 앞에서 아이유의 ‘좋은날’을 열창했다.
극 중 초코 역의 이유비는 오디션에서 떨어진 속상함에 이광수의 사진을 앞에 두고 화장실에서 혼자 아이유의 ‘좋은날’을 불렀다.
이 과정에서 이유비는 숨겨둔 가창력을 뽐냈다. 그녀는 고음의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 3단 고음까지도 무리 없이 소화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정말 노래 잘한다” “이유비, 아이유 왠지 비슷한 매력” “이유비 3단 고음 다시 들어도 정말 매력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10일 새벽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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