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5일간의 썸머’ 시청률이 공개됐다.
1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1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는 시청률 0.6%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0.5%에 비해 약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의 프라하 여행이 그려졌다.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의 화장을 지켜보며 “실시간 성형이냐”고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날씨 때문에 관광을 하지 못하게 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숙소에서 제작진이 제안한 게임을 했다. 두 사람은 열의를 불태우다 엉뚱한 포즈를 취해 스킨십을 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장도연, 유상무의 놀이공원 데이트도 그려졌다. 장도연은 “남자친구와 놀이공원 데이트하는 게 제일 소원이었다”고 한 반면, 유상무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바로 놀이공원 데이트”라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이외에도 김예림은 프랑스에서 로빈의 친형과 친구를 만나 그에 대한 폭로를 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