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삼환까뮤, '스마트시티' 수혜 기대감에 上

입력 2015-06-12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환까뮤가 거대도시를 효율화하는 프로젝트인 '스마트시티'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환까뮤는 전일 대비 14.73%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내년 스마트시티 관련 총사업비가 중국과 인도 중심으로 1300조원에 달한다"며 "국내 수혜주로 에코에너지 홀딩스와 삼환까뮤가 꼽힌다"고 밝혔다.

이어 "에코에너지홀딩스는 연내 스리랑카와 러시아 등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삼환까뮤는 프로젝트를 연내 2배 이상 수주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스마트 시티는 거대도시를 효율화하는 프로젝트다. 현재보다 더 계획적으로 도시를 건설해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자원을 덜 쓴다. 토목과 건축, 도시행정, 교통, 에너지, 폐기물 산업 등이 연관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79,000
    • -0.68%
    • 이더리움
    • 4,826,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94%
    • 리플
    • 2,045
    • +6.84%
    • 솔라나
    • 334,500
    • -2.62%
    • 에이다
    • 1,412
    • +3.82%
    • 이오스
    • 1,140
    • +0.88%
    • 트론
    • 278
    • -2.11%
    • 스텔라루멘
    • 715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2.32%
    • 체인링크
    • 24,930
    • +6.49%
    • 샌드박스
    • 1,009
    • +27.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