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행 단신] 홋카이도 루스츠ㆍ중국 황산 송백ㆍ단둥 5일 外

입력 2015-06-12 10:02 수정 2015-06-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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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둥의 오룡국제 골프장 전경.

◇모두투어, 홋카이도 루스츠 리조트 4일 = 모두투어가 일본 홋카이도로 떠나는 여름철 해외골프 상품을 선보였다.

진에어를 통해 여행하는 이 상품은 루스츠 리조트에서 3박4일 동안 63홀 라운드하며 가격은 105만2200원이다. 항공료와 공항세, 유류할증료, 리조트 숙박(2인1실), 리조트 조·석식, 온천 입욕세, 그린피, 카트비, 리조트 차량 송영 서비스, 해외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클럽하우스 중식과 클럽렌탈 및 개인 경비는 불포함이다.

루스츠 리조트는 4계절 이용 가능한 종합 휴양지로 일본 홋카이도의 자연미를 만끽하며 각종 레저를 즐길 수 있어 가족 휴양지로 인기다. 골프코스는 관리 상태가 좋고 변화무쌍해 반복해서 라운드해도 지루함이 덜하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언어적 불편도 없다.

◇참좋은여행, 중국 황산 송백CC 5일 = 참좋은여행이 중국 황산 송백CC로 떠나는 골프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이 상품은 4박5일 일정으로 가격은 가격은 78만3000원이다. 왕복항공료와 공항세, 유류할증료, 호텔 숙박(2인1실), 전 일정 식사, 전 일정 그린피,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며, 미팅·샌딩, 중국비자, 캐디피·캐디팁 등은 불포함이다.

황산 송백 골프장은 국제 1급 수준의 골프장으로 천하절정으로 불리는 황산의 자연환경과 11개의 호수가 그림처럼 어우러진 코스다. 현재 36홀이지만 36홀을 추가 건설해 72홀 규모의 메머드급 골프장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황산골프호텔은 600여 객실을 보유, 골프장 코스를 조망할 수 있는 황산시 최고급 호텔 중 하나다.

◇골프비즈, 중국 단둥 골프 5일 = 골프 전문여행사 골프비즈에서는 중국 단둥으로 떠나는 골프여행 상품을 내놨다.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상품은 69만원(최저가)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유류할증료, 골프리조트 숙박(2인1실), 전 일정 식사, 1일 18홀 라운드+서비스 9홀 그린피·전동카트 등이 포함되며, 중국비자, 공항-골프장 왕복차량, 캐디팁 등은 불포함이다.

북한 신의주와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은 연중 한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여행지다. 해발 600m에 위치한 골프 리조트는 쾌적한 라운드를 보장, 여름에도 많은 골퍼들이 찾고 있다. 1997년 오픈한 이 코스는 중상급 이상의 페어웨이 및 그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와 식당, 사우나, 드라이빙레인지, 스키장, 서바이벌 게임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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