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초소형 컴퓨터 '인텔 컴퓨트스틱' 국내 출시

입력 2015-06-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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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컴퓨트스틱(사진 제공 이트론)

이트론은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텔 컴퓨트스틱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텔 컴퓨트스틱은 TV나 모니터, 프로젝터 등의 영상장비의 HDMI 포트에 직접 꼽아 사용하는 초소형 PC다.

USB 전원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간편한 연결 구조 및 저전력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 및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다. TV나 모니터에 다이렉트 연결되는 방식으로 쉬운 연결성을 제공해 가정이나 사무실 뿐만 아니라 야외 캠핑장에서의프로젝터 연결 등 HDMI를 지원하는 모든 영상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윈도우 8.1 with Bing 기본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OS를 구매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무선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4.0 지원으로 무선 환경을 통한 쉬운 컴퓨터 환경 구성에 용이하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인텔 아톰 쿼드 코어 프로세서 기반으로 1080p 동영상 구동 및 컴퓨터 작업에 적절한 성능을 갖췄다.

인텔 컴퓨트스틱은 레퍼런스 제품답게 내부에 방열판 및 냉각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 발열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인텔 컴퓨트스틱은 인텔 아톰 쿼드 프로세서, 2MB DDR3 메모리, eMMC 32GB의 저장 공간을 갖춘 제품으로 USB 2.0 포트 한개와 Micro SD 슬롯 제공으로 외부 USB 장치 연결 및 저장공간 추가가 용이하다.

이트론 주식회사는 인텔 IOT 정품 스티커가 부착된 인텔 컴퓨트스틱에 대해 1년의 무상 A/S 기간을 보증할 예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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