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과거 모습(사진=방송캡처)
방송인 현영이 '어게인'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5억 성형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현영은 과거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5억 성형설'에 대해 "제 몸을 5억으로 봐주셔서 고맙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까지 많이 안 들었다. 코가 300만 원, 나머지를 할인 받아서 총 6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영은 제작진이 과거 현영의 슈퍼모델 사진을 내놓자 공개되기 전에 부숴버려 폭소케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은 현영의 슈퍼모델시절 사진으로 현영의 성형 전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어게인' 현영 소식에 네티즌은 “'어게인' 현영, 좀 다르긴 다르다”, “'어게인' 현영, 치아 교정?”, “'어게인' 현영, 지금 예쁘니 괜찮아요”, “'어게인' 현영, 관리도 많이 하니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11일 방송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서 1999년 드라마 '왕초'에 출연했던 차인표 송윤아 박상면 이계인 등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