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CRS 픽시’ 출시

입력 2015-06-12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픽시 자전거 ‘CRS 픽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픽시는 ‘픽스트 기어 바이크’의 줄임말로 변속기능없이 고정 기어만을 사용해 페달링과 바퀴 회전이 일체화된 자전거다. 최소한의 부품만을 사용해 깔끔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삼천리자전거의 CRS 픽시는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크로몰리 소재를 사용해 얇은 프레임을 자랑한다. 크로몰리 소재는 기존 스틸에 비해 40% 이상 강도를 높여 차체를 얇게 만들 수 있을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또한 바퀴 림을 브레이크 패드가 잡는 방식인 캘리퍼 브레이크가 두 개의 회전축으로 움직여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한 ‘듀얼 피봇 캘리퍼 브레이크’도 탑재됐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최근 픽시 자전거는 패션 소품의 하나로 여겨질 만큼 1020 세대들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라며 “픽시 자전거만의 스타일을 뽐내는 것도 좋지만, 안전한 주행을 위해 헬멧 등의 안전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02,000
    • -3.94%
    • 이더리움
    • 4,664,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4.01%
    • 리플
    • 1,895
    • -7.47%
    • 솔라나
    • 323,900
    • -7.14%
    • 에이다
    • 1,295
    • -10.19%
    • 이오스
    • 1,143
    • -0.44%
    • 트론
    • 271
    • -6.23%
    • 스텔라루멘
    • 624
    • -1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4.57%
    • 체인링크
    • 23,350
    • -9%
    • 샌드박스
    • 873
    • -16.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