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111회 예고, 김용건 천사 향해 빗자루 휘두르다 쓰러져...불길한 기운

입력 2015-06-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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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불굴의 차여사’ 111회 예고, 김용건 천사 향해 빗자루 휘두르다 쓰러져...불길한 기운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찬홍, 연출 오현창 장준호) 111회에서 김용건이 쓰러진다.

12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불굴의 차여사’ 111회에서는 ‘정신이 드세요? 저 누구예요’라는 제목으로 긴박한 전개가 펼쳐진다.

‘불굴의 차여사’ 동팔(김용건 분)은 천사들이 자신을 데리러 왔다며 빗자루를 허공에 휘두르다가 쓰러지게 된다.

집으로 들어오던 윤희는 응급처치를 하고, 달수(오광록 분)는 119에 전화를 한다. 그 시각 옥분(정영숙 분)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한편, 지석(박윤재 분)은 미란(김보연 분)에게 동팔이 깨어나면 자신의 집에서 옥분과 함께 지내게 하는 것이 어떠냐고 묻는다.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불굴의 차여사’ 111회 예고, 김용건 천사 향해 빗자루 휘두르다 쓰러져...불길한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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