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현영'
11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한 현영이 화제다.
이날 '어게인'에는 배우 차인표를 비롯해 송윤아 현영 박상면 이계인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어게인'은 스타들의 동창회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각자의 바쁜 일상에 쫓겨 보지 못한 옛 동료들을 찾아나서는 콘셉트다. 첫 번째 동창회로 선정된 작품은 199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왕초'였다.
이날 '어게인'에 등장한 현영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출산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과 화보 촬영 등을 통해 출산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몸매를 선보여 이미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특히 현영 외에도 손태영, 김효진, 소유진 등 수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출산 이후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유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중임에도 임산부임을 느낄 수 없는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 손태영이나 김효진 역시 출산 후에도 굴욕없는 완벽한 화보를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어게인'을 통해 현영을 접한 네티즌은 "어게인 현영, 손태영 소유진 다들 장난 아니네" "어게인 현영, 오윤아도 출산 전이랑 똑같던데" "어게인 현영, 미란다 커 같은 외국 배우들도 출산 전후가 똑같더라" "어게인 현영, 관리하기 정말 힘들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어게인 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