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에 물 끼얹고 뺨 때리려 하자...심혜진 등장 뺨 세례

입력 2015-06-12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에 물 끼얹고 뺨 때리려 하자...심혜진 등장 뺨 세례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과 언쟁 중 물을 끼얹었다.

1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은실은 미연에게 “참 불쌍하다. 12년 동안 들통날까봐 안절부절”이라고 말했고 미연은 그런 은실의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이에 은실은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도 더는 안 참는다. 예전처럼 당신 비밀 덮어주고 물러나는 일 더는 안 한다”고 말했다.

미연은 “딸이 하나 있던데 내가 그 애 가만둘 거 같아?”라고 손찌검하려 했고, 그 순간 백리향(심혜진 분)이 나타나 미연의 뺨을 때리며 “안 그래도 딸 때문에 속상한데 이게 뭔 쇼야. 건드려봐. 내가 널 가만두나”라고 경고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에 물 끼얹고 뺨 때리려 하자...심혜진 등장 뺨 세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4,000
    • +0.87%
    • 이더리움
    • 4,996,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0.49%
    • 리플
    • 2,552
    • +19.25%
    • 솔라나
    • 333,600
    • +1.09%
    • 에이다
    • 1,497
    • +2.53%
    • 이오스
    • 1,376
    • +22.31%
    • 트론
    • 283
    • +0.35%
    • 스텔라루멘
    • 748
    • +9.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00
    • +1.92%
    • 체인링크
    • 25,420
    • +2.54%
    • 샌드박스
    • 898
    • -4.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