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고문이 이끄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의 운용사인 라자드 에셋이 화성산업 지분을 추가로 매입했다.
22일 운용사인 라자드에셋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는 지난 11일부터 19일사이에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 17만8550주(1.44%)를 추가로 사들여 보유지분율을 5.09%(63만4570주)에서 6.53%(81만3120주)로 높였다고 밝혔다.
주당 취득가는 1만4786원~1만6384원으로 총 28억710만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