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무명 그룹 '타히티' 아리, '엄마가 보고있다'서 멤버들 죽 나눠먹는 모습 공개...엄마는 배우 안민영

입력 2015-06-14 0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히티 '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엄마가 보고있다'

▲'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사진=JTBC )

'엄마가 보고있다' 24년차 무명배우 엄마가 4년차 걸그룹 타히티의 아리가 자신의 딸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걸그룹 타히티의 막내 아리의 24시간이 공개 됐다.

이날 등장한 엄마는 배우 안민영으로 그는 “걸그룹 타히티의 아리가 내 딸”이라고 밝혔다.

안민영은 “저희 가족은 저와 아리 오빠, 아리 세 식구다. 아리 아빠는 아리가 돌 되기 전에 돌아가셨다”고 설명했다.

안민영은 “어렸을 때부터, 애들한테 ‘너희 엄마는 가난한 배우다’라고 말하면서 아껴 쓰라고 했다. 좋은 걸 못 해줬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타히티는 지난 2012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그룹 AOA, EXID와 함께 데뷔했지만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다섯 명의 멤버가 죽 두 그릇을 나눠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타히티 '엄마가 보고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제주공항 오늘 윈드시어 특보…이용객 유의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1보] 尹지지율 20% 벽 무너졌다...“19%로 최저치” [한국갤럽]
  • 지드래곤, ‘파워’ 발매되자마자 차트 올킬…용의 귀환다운 화제성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18,000
    • -3.42%
    • 이더리움
    • 3,509,000
    • -4.91%
    • 비트코인 캐시
    • 492,800
    • -4.86%
    • 리플
    • 718
    • -0.97%
    • 솔라나
    • 234,100
    • -3.74%
    • 에이다
    • 476
    • -4.03%
    • 이오스
    • 615
    • -3.61%
    • 트론
    • 234
    • -0.85%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700
    • -0.42%
    • 체인링크
    • 16,010
    • -6.86%
    • 샌드박스
    • 338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