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
유로 2016
포르투갈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아르메니아와의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 I조 5차전 원정에서 3-2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포르투갈은 4승 1패 득실차 +3 승점 12로 조 1위를 유지했다.
포르투갈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UEFA 선수권대회 예선 통산 최다득점기록에 1골 차로 다가섰다.
호날두는 0-1로 지고 있던 전반 29분 페널티킥 동점 골을 시작으로 후반 58분 쐐기골까지 29분 동안 3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