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과거 활동 영상 새삼 화제…날씬 몸매ㆍ가창력까지 “이런 그룹이 있었어?”

입력 2015-06-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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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타히티, 과거 활동 영상 새삼 화제…날씬 몸매ㆍ가창력까지 “이런 그룹이 있었어?”

걸그룹 타히티가 새삼 화제다. ‘엄마가 보고 있다’ 방송 이후 타히티는 어떤 그룹도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타히티는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에 출연, 24시간 처절한 생존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타히티는 혹독한 연습량에 비해 식사량이 턱 없이 부족해 충격을 안겨줬다. 죽 두 그릇을 멤버 5명이 나눠 먹고 있었다.

이에 타히티의 과거 활동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타히티는 지난해 7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오빤 내꺼’로 무대에 올랐다.

타이티는 이날 날씬한 몸매와 톡톡 튀는 가창력을 눈길을 끌었다. 타히티 멤버들은 여름을 연상케 하는 하늘색 상의와 플라워 프린팅이 믹스된 의상을 입고 섹시 발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타이티가 부른 ‘오빤 내꺼’는 나이가 적든 많든 여자들에게 오빠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세상의 많은 오빠들을 위한 곡. 직설적이고 당돌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타히티는 민재ㆍ미소ㆍ지수ㆍ아리ㆍ제리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2년 싱글 앨범 ‘Tonight’을 통해 데뷔했다.

*타히티, 과거 활동 영상 새삼 화제…날씬 몸매ㆍ가창력까지 “이런 그룹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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