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새벽 비바람에 가로수 쓰러져 행인 사망

입력 2015-06-14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오전 5시 54분께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정문에서 가로수가 비바람에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행인과 주차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힌 행인 장모(54)씨가 숨지고, 인도와 도로에 주차됐던 차량 3대도 나무에 깔려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가로수의 뿌리가 깊지 않은데다 일시적인 비바람이 겹쳐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추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투사 지정 예고에 분주…조직 손질에 인력 모시기 [초대형IB 대전 上] ①
  • 봉천동 아파트 방화 용의자는 과거 주민…층간소음 이웃 갈등 잦았다
  • 41년째 짜장라면 왕좌 ‘짜파게티’, 그 뒤엔 ‘커피 알갱이’ 기술 있었다[K-라면 신의 한수④]
  • 쏟아지는 중국산…한국行 급류 [무역전쟁 유탄, 반덤핑 쓰나미 上]
  • 전세사기 불씨 언제쯤 꺼질까…전국 강제경매로 팔린 주택, 1분기 내내 늘었다
  • 전장연, 오늘 혜화역 4호선 지하철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K바이오, 남성 암 2위 ‘전립선암’ 진단·치료제 시장 개척 속속
  • 韓대행 "24일 밤 9시 한미 2+2 통상협의…'윈윈' 방안 찾기 총력"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4: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333,000
    • +1.9%
    • 이더리움
    • 2,349,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85,900
    • -1.14%
    • 리플
    • 3,033
    • +0.8%
    • 솔라나
    • 202,300
    • -0.64%
    • 에이다
    • 916
    • +0.33%
    • 이오스
    • 933
    • +1.74%
    • 트론
    • 351
    • +0%
    • 스텔라루멘
    • 363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920
    • +0.26%
    • 체인링크
    • 19,400
    • +2.92%
    • 샌드박스
    • 400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