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티 아리, 지하철 출근길 화제…과거 섹시화보 보니 '완전 딴판'

입력 2015-06-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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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가 보고있다'ㆍ맥심(MAXIM))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아리가 털털한 지하철 출근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타이티 섹시화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타히티 아리는 '엄마가 보고있다'에 출연해 지하철 출근길 일상을 공개했다.

타히티 아리는 "공식적인 스케줄이 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며 "전철 타면 저도 모르게 지하철에 자리가 있는지 찾게 된다. 높은 힐을 신고 무대에 서고, 연습을 하다 보니 다리가 100kg은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런 가운데 과거 타이티 섹시 화보가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타히티의 세 멤버 지수, 미소, 민재는 맥심(MAXIM) 2월호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화보 촬영은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대쉬하는 여자'라는 컨셉트로 짜여졌다. 타히티 신곡 가사 중 일부다. 타히티 아리를 비롯한 세 멤버는 눈빛부터 포즈까지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타이티 아리의 매력을 본 네티즌을은 "타이티 아리, 순수함, 섹시함 다 갖췄네요" ,"타이티 아리, 귀여워요", "타이티 아리, 아수라 매력이네", "타이티 아리, 지하철 출근길 친근감 생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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